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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독일

여자혼자 유럽여행♥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뤼데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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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유럽여행♥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 뤼데스하임


독일 소도시의 매력에 또한번 퐁당! 빠졌던 그곳

독일 하면 뭔가 웅장하고 도시같은 느낌이지만

프랑크푸르트에 머물면서 근교 소도시 여행을 다니며

제일 좋았던 여행지가 독일이당♥





▲한산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의 모습





난 유레일패스 소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티켓을 샀당
왕복 22.6유로 / 소요시간은 1시간10분정도 ㅎㅎ




도착해서는 인포에 들려 여행지도를 받고 여행시작~







옆으로는 라인강이 흐르고 레스토랑과 포도밭들

쭉~따라 가다보면 금방 티티새골목이 나온당

여행자들이 참 많다.





흔한포도밭의 풍경ㅎㅎ

역시 오길 잘했다:)









뤼데스하임의 명소인 드로셀가쎄(Drosselgasse)의 시작


마을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이뿌당:)

근데 조용한 시골마을일 줄 알았던 곳은

관광객들로 바글바글~

서양 노부부들이 여행을 많이 오는곳인것 같다.










포도밭 마을이라 그런지 가게 곳곳에도 나무덩굴?들이 있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엔 가게들로 빡빡하당

반하고 또 반한다






한잔에 1유로씩!

와인파는곳이 중간중간에 많다.

나는 포도밭 위에 올라가서 먹을 생각에 밑에서는 패스

술이 조금만 더 쎄면 좋겠다ㅠㅠㅠㅠㅠ







맑았다 흐렸다 비오다 날씨가 말썽이다

이때는 또 맑은하늘일때

역시 여행의 80%는 날씨다.






포도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

1954년에 만들어졌다는 뜻인가?ㅎㅎㅎ

혼자타는 사람은 없었는데 난 혼자서:)









이렇게 뻥 뚤려있다

겁이 많아 타자마자는 무서웠다ㅋㅋ

이런거 우리나라에선 타본적이 없으니까


처음엔 옆에 있는 봉을 놓지 않다가

쫌 익숙해져 편하게 탔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흔들려서 무서웠지만 넘 좋았당













건너편엔 라인강과 진짜 어마어마하게 넓은 포도밭

진짜진짜 넓다


이런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어떤 맛일까?

위에서 와인 안팔면 어쩌나 걱정했당ㅋㅋㅋㅋ

밑에서 일부러 안사먹었는데~~~~~



올라가서는 다음편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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