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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 심야보딩 위메프에서 리프트권 저렴하게♩웰리힐리 리프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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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밤 다녀온 웰리힐리.

처음계획은 가까운 곤지암이였으나 위메프에 웰리힐리 리프트권이 너무싸게 나왔다고해서

급 변경.

차 얻어타고 가는 나야 어디든 오케이지 뭐.




웰리힐리 리프트가격

할인되는 카드들이 많으니 알아보고가면 30프로 정도 된다.

무튼 우리가 가려는 심야는 정상가가 54,000원

할인받는다해도 38,000원


근데 위메프에 25,000에 올라왔다.

와~ 이건 50프로도 더 할인된 가격.

굿




작년 시즌엔 그냥 티켓 매달고 확인하는 방식이였는데

웰리힐리도 카드로 발급받아서 찍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젠 대부분의 스키장이 이런방식인듯.




서울과 다르게 눈이 많이와있다.

역시 강원도♡

그래도 제설작업이 잘돼있어서 다니는데는 문제없었다.












날씨도 안춥고

생각보다 사람이없어서 좋다.

근데 11시면 몇개를 제외한 슬로프를 다 닫는다. 아쉽다.

11시가 되기전에 곤돌라를 탔었어야했다.







저녁도 안먹은 상태여서 푸드코트에서 떡순만오

이렇게해서 만삼천원

나쁘지않았다.


추위탓인지 오뎅국물이 끝내줬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는중

확실히 열두시가 넘으니 더 추워진다.


새벽보딩은 늘 보드타는것보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는 시간이 힘들다.

완전무장을 해도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












스키장의 밤은 지칠줄 모른다.

다들 대단해





잊지말고 보증금 환금받기!

하마터면 까먹을뻔했다.

괜히 아까워 이런거 까먹고오면






한시쯤부터 날리던 눈발~

조용한 새벽에 더 예뻤다♥


새벽보딩 다녀오면 그날하루종일 힘들지만

포기할수없다. 정말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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