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strand cafe

한달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맛집/strand cafe

이미 비엔나 맛집으로 유명한 strand cafe!

립 맛집:)

도나우강 근처라 강을 건너서 쭉~ 가면 나온다.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았던 비엔나♡

자리 안내 받으려고 서있는데

야외에 앉으래서 싫다고 했다.

너무 덥기도 했고 햇빛이 진짜 강렬

없던 기미 주근깨도 올라오는 기분

근데 여기도 덥고ㅜㅜ

내맘대로 앉아서인지 넘 불친절함ㅋㅋㅋ

그래도 먹겠다는 의지!!

메뉴:)

난 립이랑 콜라 주문 ㅎㅎ

이거 주문할때도 왜 맥주 안먹냐고 엄청 뭐라함ㅋㅋㅋ

낮이라 난 콜라 먹었당!

일행이 있었다면 맥주한잔 했을테고

지금의 나라면 혼맥도 거뜬했을테지만ㅋㅋㅋ

비쥬얼만큼이나 맛도 끝내줬던 립ㅠㅠ

양도 겁~나 많다ㅋㅋㅋ

혼자서는 다 못먹을 양..

아니 근데 어쩜 이렇게 맛있지ㅠㅠㅠㅠㅠ

남기면 포장해주지만

난 이제 제대로 된 일정 시작인데

달랑달랑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최대한 많이먹기ㅋㅋ

뼈무덤 만들었다.

옆에 햇빛 반짝이는 도나우강도 좋고

배도 부르고ㅎㅎ세상 행복>.<

가격은 이렇다 ㅎㅎ

여럿이 와서 먹으면 절대 비싸지 않은 가격!

비엔나에서 유명한 립 맛집이니까 한번 먹어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