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깨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밤도깨비 여행♩ 새벽도착,다이어리오브타이페이호텔 새벽 1시쯤으로 기억한다. 비몽사몽이라 사진같은건 찍을 정신도 없었고 비행기가 연착하는 바람에 예약해둔 픽업택시가 이상없는건지 걱정뿐.다행히도 특이한 억양으로 영어반 중국어반 하는 친절한 아저씨가 우릴 공항근처 주차장으로 데려가서택시를 태워줬다.엄청 어두웠고 바람도 엄청 불었다. 심지어 그 주차장엔 무서워하는 개가 엄청 짖어댔다.친절한 아저씨 덕분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무서웠다.이게 대만의 첫인상. 호텔이라고 말하기는 쫌 그런 다이어리 오브 타이페이그래도 시먼딩 시내에 4명이서 함께할 수 있는 방을 구했다는거에 감사한다.심지어 가격까지 저렴.시설에 딱히 불만도 만족도 없었다.아, 우린 멀티탭을 안챙겨 갔는데220v로 호환되는게 2개밖에 없는거.굳이 찾자면 이게 불편했다. 프론트에 물어봤으면 멀티탭을.. 더보기 이전 1 다음